알자스 · 랑그독 · 남서부 · 루아르 — 숨은 산지들
프랑스 와인 이야기는 보르도와 부르고뉴에서 끝나는 것처럼 이야기되곤 합니다. 실제로는 그 바깥이 훨씬 넓습니다.
집필자는 이 구간을 **「3대 숨은 보석 산지」**라고 부르며 각각에 별명을 붙였습니다.
| 산지 | 집필자의 별명 |
|---|---|
| 랑그독 루시용 | 떠오르는 별 |
| 프로방스 | 로제 천국 |
| 알자스 | 경계선상의 아리아 |
| 남서부 · 쥐라 · 사부아 | 특이한 와인 |
이 강이 실전에서 가장 쓸모 있는 강일 수 있습니다. 여기 나오는 산지들이 품종의 폭도, 가격대의 폭도 가장 넓기 때문입니다.
알자스는 왜 「경계선상」인가요?
프랑스 동북쪽, 독일과 맞닿은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프랑스와 독일 사이를 오갔고, 그 흔적이 와인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결과가 이렇습니다. 프랑스인데 독일계 품종을 쓰고, 라벨에 품종 이름을 적습니다.
프랑스 대부분의 산지가 산지 이름을 라벨에 적는 데 비해, 알자스는 품종 이름을 적습니다. 이 하나만으로 알자스 병은 매장에서 바로 구별됩니다. 병 모양도 길고 가는 독일식입니다.
기후 조건이 특이합니다.
| 항목 | 내용 |
|---|---|
| 지형 | 서쪽에 보주(Vosges) 산맥(해발 약 1,200m)이 있습니다 |
| 효과 | 산맥이 습기를 머금은 바람을 차단합니다 |
| 결과 |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건조한 지역입니다 |
| 그래서 | 화이트 포도를 재배하기에 최적의 조건이 됩니다 |
| 면적 | 약 15,600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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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집필자 강의 자료 기준입니다.
알자스는 압도적으로 드라이 화이트 위주의 산지입니다.
알자스의 노블 그레이프 네 가지는 무엇인가요?
등급이 있는 와인에 쓸 수 있는 품종이 넷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노블 그레이프(Noble Grapes) 라고 부릅니다.
| 노블 그레이프 | 특징 |
|---|---|
| 리슬링 (Riesling) | 추위에 강합니다. 독일이 원산지. 시간이 지나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휘발유 계열의 향이 나타납니다 |
| 게뷔르츠트라미너 (Gewürztraminer) | Gewürz는 독일어로 「향신료가 있는」. 원산지는 이탈리아 북부 트라민. 리치 향이 가장 큰 특징 |
| 피노 그리 (Pinot Gris) | 바디감이 강하고 유질감이 있으며 산도는 낮고 알코올은 높은 것이 알자스 스타일 |
| 뮈스카 (Muscat) | 아로마가 화려합니다 |
나머지 품종은 일반 등급에만 쓸 수 있습니다. 실바너, 피노 블랑, 피노 누아가 여기 속합니다. 피노 누아는 알자스에서 유일한 레드 품종입니다.
품종별 재배 비율은 이렇습니다.
| 품종 | 비율 |
|---|---|
| 리슬링 | 21.7% |
| 피노 블랑 | 21.2% |
| 게뷔르츠트라미너 | 18.6% |
| 피노 그리 | 15.2% |
| 실바너 | 12.1% |
| 뮈스카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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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집필자 강의 자료 기준입니다.
리슬링 — 왜 오크를 쓰지 않나요?
집필자는 리슬링을 「인간의 기술로 떼루아의 한계를 극복하기 힘든 대표적인 품종」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손을 대면 손해라는 뜻입니다.
두 가지 원칙이 따라옵니다.
| 원칙 | 이유 |
|---|---|
| 블렌딩하지 않는다 | 거의 99%가 단일 품종으로 만들어집니다 |
| 오크 발효·숙성을 하지 않는다 | 리슬링의 최대 장점인 신선한 산도와 향에 악영향을 줍니다 |
손을 대지 않을수록 좋아지는 품종이라는 것이 이 품종의 성격입니다.
게뷔르츠트라미너 — 향은 다는데 왜 달지 않나요?
이 품종을 처음 만난 사람이 가장 많이 헷갈리는 지점입니다.
리치·복숭아·오렌지에 계피와 생강 계열의 향이 겹칩니다. 잔에 코를 대면 매우 달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시면 단맛이 없습니다.
향과 당도는 다른 축입니다. 이 품종은 산도가 낮고 바디가 두터우며 유질감이 있어서, 향의 화려함과 무관하게 드라이하게 만들어집니다. 껍질 색이 거의 붉은색에 가깝다는 것도 화이트 품종으로서는 특이한 점입니다.
피노 그리와 피노 그리지오는 다른 품종인가요?
같은 품종입니다. 이름이 다를 뿐입니다.
| 표기 | 나라 | 관행적으로 가리키는 스타일 |
|---|---|---|
| Pinot Gris | 프랑스(알자스) | 바디가 두텁고 과일감이 풍부한 쪽 |
| Pinot Grigio | 이탈리아 | 신선하고 산도가 살아 있으며 더 드라이한 쪽 |
품종은 같고, 이름이 스타일의 신호로 쓰이는 것입니다. Pinot는 「솔방울(pine cone)」, Gris는 「회색」에서 왔습니다. 포도송이 모양과 껍질 색에서 온 이름입니다.
와인소풍이 다루는 피노 그리지오는 이탈리아 스타일입니다. → 버터플라이 피노그리지오 — 이탈리아 시칠리아 IGT
알자스에도 귀부 와인이 있나요?
있습니다. 두 단계로 나뉩니다.
| 표기 | 뜻 |
|---|---|
| VT — Vendange Tardive | 늦수확. 11~12월까지 늦게 따서 건조된 포도로 만듭니다 |
| SGN — Sélection de Grains Nobles | 완벽한 귀부 포도를 골라 만듭니다 |
VT와 SGN 모두 노블 그레이프 네 품종으로만 만들 수 있습니다.
집필자는 **SGN을 보르도 소테른, 헝가리 토카이와 함께 「3대 귀부 와인」**으로 소개했습니다.
주의
⚠️ 「3대」류의 표현은 공인된 등급이 아닙니다. 세는 방식에 따라 목록이 달라지고, 독일 TBA나 루마니아 코트나리를 넣는 분류도 널리 쓰입니다.
알자스의 AOC는 세 개입니다.
| AOC | 비중 |
|---|---|
| Alsace AOC | 74% |
| Crémant d'Alsace AOC | 22% |
| Alsace Grand Cru AOC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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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집필자 강의 자료 기준입니다.
알자스 와인 다섯 병 중 한 병이 크레망이라는 점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크레망은 샹파뉴 밖에서 샴페인과 같은 병 속 2차 발효 방식으로 만드는 프랑스 스파클링 와인의 이름입니다. 알자스 외에 부르고뉴·루아르·보르도·리무 등에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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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와인이 만들어지는 원리는 별도의 글에서 다뤘습니다. → 샴페인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랑그독 루시용은 왜 「떠오르는 별」인가요?
프랑스에서 가장 넓고, 가장 자유로운 산지이기 때문입니다.
| 항목 | 값 |
|---|---|
| 총 면적 | 약 235,000ha — 호주 전체의 약 2배, 칠레 전체의 약 2배 |
| 생산량 | 약 13,200,000hL |
| AOC · IGP | AOC 36개 · IGP 19개. 포도원의 **90%**가 AOC 또는 IGP 지정 |
| 등급 비중 | AOC 14% · IGP 60% · Vin de France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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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집필자 강의 자료 기준입니다.
핵심은 IGP 비중이 60%라는 점입니다.
AOC는 품종·수확량·양조 방식을 촘촘히 규제합니다. IGP는 규제가 느슨합니다. 그래서 이 지역에서는 다른 데서 못 하는 시도가 가능합니다.
집필자의 정리는 이렇습니다.
핵심
프랑스에서 가장 현대적(상업적)으로 와인을 생산하는 지역이고,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IGP 등급이 많아서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와인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와인 산지 중에서 품종 선택의 폭이 가장 넓습니다.
**가장 큰 IGP가 Pays d'Oc**이고, 랑그독 와인의 상당 부분이 이 표기로 나옵니다. 라벨에서 자주 보게 되는 이름입니다.
AOC는 세 칸으로 다시 나뉩니다.
| 단계 | 표기 |
|---|---|
| ③ | Languedoc Cru AOC |
| ② | Languedoc Grand Vin AOC |
| ① | Languedoc AOC |
주요 산지 셋만 짚어 두겠습니다.
| 산지 | 특징 |
|---|---|
| 리무 (Limoux) | 스파클링의 고장. Blanquette de Limoux(모작 90% + 샤르도네·슈냉 블랑 10%)와 Crémant de Limoux(모작 60% + 샤르도네·슈냉 블랑 40%)로 나뉩니다 |
| 미네르부아 (Minervois) | 카리냥과 시라가 주품종. 향신료 향이 강합니다 |
| 코르비에르 (Corbières) | 랑그독에서 가장 넓은 AOC. 서브 떼루아가 11개 |
루시용은 랑그독과 붙어 있지만 기후와 품종이 다릅니다. 여기에는 특별한 와인이 있습니다.
뱅 두 나튀렐(Vins Doux Naturels, VDN) 입니다. 발효 도중에 알코올을 넣어 발효를 멈추는 방식으로 만듭니다. 발효가 멈추니 포도가 원래 갖고 있던 당분이 그대로 남습니다. 리브잘트(Rivesaltes)와 바뉠스(Banyuls) 가 대표적이고, 그르나슈를 주품종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방식을 남부 론에서도 씁니다. 3강에서 본 봄 드 브니즈와 라스토가 그렇습니다.
남서부에는 어떤 와인이 있나요?
집필자는 남서부를 「가장 다양한 포도원의 모자이크화」라고 표현했습니다. 성격이 제각각인 산지를 「남서부」라는 이름으로 두루뭉술하게 묶어 놓은 느낌이라는 것입니다.
2강에서 말씀드린 대로, 원래 보르도보다 먼저 유명했던 곳이 이 남서부입니다. 기후가 더 따뜻했기 때문입니다.
생산 비중은 레드 60% · 화이트 37%(스위트 포함) · 로제 3% 이고, 크게 네 구역으로 나뉩니다(2021년 집필자 강의 자료 기준).
| 구역 | 성격 |
|---|---|
| 베르주라크 (Bergerac) | 보르도와 유사 |
| 가론 (Garonne) | 카오르 · 가야크 |
| 가스코뉴 (Gascogne) | 마디랑 |
| 바스크 (Basque) | 쥐랑송 · 이룰레기 |
꼭 알아 둘 산지 여섯을 표로 정리합니다.
| 산지 | 종류 | 요점 |
|---|---|---|
| 베르주라크 | 레드 | 메를로가 주품종. 맛과 향은 보르도 우안과 유사하나 가격이 저렴합니다 |
| 몽바지약 (Monbazillac) | 스위트 | 세미용 80% · 소비뇽 블랑 20%. 품종도 스타일도 소테른과 유사합니다 |
| 카오르 (Cahors) | 레드 | 프랑스 최고의 말벡 산지. 이 지역에서는 말벡을 Cot 라고 부릅니다 |
| 가야크 (Gaillac) | 화이트 | 모작(Mauzac) 과 렌 드 렐(Len de l'el) 이 짝을 이룹니다 |
| 마디랑 (Madiran) | 레드 | 탄닌이 가장 강한 품종 중 하나인 타나(Tannat)의 본고장 |
| 쥐랑송 (Jurançon) | 스위트 / 드라이 | 쁘띠 망상 → 스위트, 그로 망상 → 드라이. 두 품종으로 갈립니다 |
카오르를 기억해 두십시오. 2강에서 본 입숨 말벡이 보르도 앙트르되메르의 말벡인데, 같은 품종이 남서부로 넘어가면 카오르라는 이름으로 주역이 됩니다. 그리고 다시 대서양을 건너 아르헨티나에서 국가 대표 품종이 됩니다. 한 품종이 세 개의 이름과 세 개의 자리를 가진 사례입니다.
베르주라크와 몽바지약의 논리도 실용적입니다. 보르도 바로 옆인데 이름이 덜 알려져 있으니, 비슷한 품종과 스타일을 더 낮은 가격대에서 만날 수 있는 구간이 됩니다.
루아르는 어떻게 나뉘나요?
프랑스에서 가장 긴 강을 따라 서에서 동으로 늘어선 산지입니다. 재배 면적은 약 47,200ha로 보르도·론 다음입니다(2021년 집필자 강의 자료 기준).
강을 따라가면서 품종이 바뀌는 것이 이 산지의 특징입니다. 하구에서 상류로 올라가며 네 구간입니다.
| 구간 | 위치 | 대표 |
|---|---|---|
| 넝트 (Pays Nantais) | 대서양 하구 | 뮈스카데 단일 품종의 화이트 |
| 앙주 · 소뮈르 (Anjou et Saumur) | 그 위 | 앙주 로제 · 슈냉 블랑 스위트 · 소뮈르 스파클링 |
| 투렌 (Touraine) | 중류 | 시농 — 카베르네 프랑 레드 / 부브레 — 슈냉 블랑 화이트 |
| 푸이 · 상세르 (Pouilly et Sancerre) | 상류 | 소비뇽 블랑의 성지 |
상세르와 푸이 퓌메는 같은 품종의 두 얼굴입니다.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두 산지인데, 집필자의 대조는 이렇습니다.
| 성격 | |
|---|---|
| 상세르 (Sancerre) | 넉넉하고 우아한 소비뇽 블랑 |
| 푸이 퓌메 (Pouilly-Fumé) | 산도가 있고 상큼한 소비뇽 블랑 |
앙주 로제는 3강에서 본 타벨·방돌과 함께 집필자가 「세계 3대 로제」로 꼽은 하나입니다. 스위트 계열과 드라이 계열이 모두 있습니다.
슈냉 블랑(Chenin Blanc)이 루아르의 숨은 주인공입니다. 드라이 화이트, 스위트 화이트, 스파클링을 모두 이 한 품종으로 만듭니다. 한 품종이 세 갈래를 다 감당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프로방스는 왜 로제의 천국인가요?
만드는 와인의 70%가 로제이기 때문입니다.
| 종류 | 비중 |
|---|---|
| 로제 | 70% |
| 레드 | 25% |
| 화이트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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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집필자 강의 자료 기준입니다.
집필자는 이것을 「지중해의 햇볕과 더운 기운이 만든 스타일」로 봤습니다. 덥고 건조한 여름, 온난한 겨울, 그리고 미스트랄이라는 북풍이 이 지역의 조건입니다.
이 지역의 이름 자체가 로마에서 왔습니다. 로마인들이 이 일대를 자기네 속주라는 뜻의 Provincia 라고 부른 데서 온 이름입니다. 기원전 2세기에 로마 영토가 되었고,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밭이 이곳에 있습니다.
품종은 남부 론과 겹칩니다. 지리적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 색 | 품종 |
|---|---|
| 레드 | 그르나슈 · 생소 · 무르베드르 · 카리냥 · 시라 |
| 화이트 | 클레레트 · 위니 블랑 · 세미용 · 그르나슈 블랑 · 부르불랑 · 롤(Rolle) |
롤은 이탈리아와 코르시카에서 「베르멘티노」라고 부르는 품종입니다. 3강에서 본 품종 이름의 지역별 변형이 여기서도 나타납니다.
무르베드르에는 별명이 있습니다. 방돌(Bandol) 지역의 생산자들은 이 품종을 **「Roi-Mourvèdre」, 곧 「무르베드르 왕」**이라고 부릅니다. 집필자 강의 자료 기준으로 지중해 지역 품종 중 20년 이상 장기 숙성이 가능한 드문 품종이고, 방돌이 이 품종에 가장 적합한 토양입니다.
티부랭(Tibouren) 은 프로방스가 원산지인 토착 품종입니다. 거의 투명에 가까운 로제를 만들고 알코올이 13~15도로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병 모양이 특이합니다. 프로방스에는 고대의 와인 항아리 암포라(Amphora)를 본뜬 병이 많습니다. 매장에서 바로 눈에 들어옵니다.
와인소풍이 다루는 프랑스 화이트·로제 세 종이 전부 프로방스에서 옵니다.
| 와인 | 산지 | 이 강에서 배운 것과의 연결 |
|---|---|---|
| 샤토 라 칼리세 블랑 바이오 | 코토 바루아 앙 프로방스 AOP | 프로방스 화이트는 전체의 5%뿐인 희소 구간입니다 |
| 파트리시아 오르텔리 블랑 바이오 | 코토 바루아 앙 프로방스 AOP | 껍질을 4~6시간 침용한 오렌지 와인 스타일 |
| 파트리시아 오르텔리 로제 바이오 | 코토 바루아 앙 프로방스 AOP | 프로방스의 주력인 로제 |
알아두기
껍질을 침용해 만드는 화이트, 곧 오렌지 와인은 별도의 글에서 다뤘습니다. → 오렌지 와인은 무엇인가
→ 프랑스 와인 전체 보기 · 로제 와인 · 화이트 와인
이 강의 요점
- 알자스는 프랑스에서 유일하게 라벨에 품종을 적는 산지다. 보주 산맥이 습기를 막아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건조하고, 그래서 드라이 화이트 중심이다. 노블 그레이프는 리슬링·게뷔르츠트라미너·피노 그리·뮈스카 넷이다.
- 리슬링은 손대지 않는 품종이다. 거의 99%가 단일 품종이고 오크를 쓰지 않는다. 게뷔르츠트라미너는 향은 화려하지만 단맛은 없는 것이 특징이고, 피노 그리와 피노 그리지오는 같은 품종의 다른 이름이다.
- 랑그독 루시용은 프랑스에서 가장 넓고 가장 자유롭다. 약 235,000ha로 호주나 칠레 전체의 두 배 수준이고, **IGP가 60%**라 규제가 느슨해 실험적인 와인이 나온다. 품종 선택의 폭이 프랑스에서 가장 넓다.
- 남서부는 보르도보다 먼저 유명했던 곳이다. 베르주라크·몽바지약은 보르도·소테른과 비슷한 스타일을 낮은 가격대에서 만나는 구간이고, 카오르는 프랑스 최고의 말벡 산지로 현지에서는 말벡을
Cot라고 부른다. - 루아르는 강을 따라 품종이 바뀐다. 하구의 뮈스카데 → 앙주·소뮈르의 슈냉 블랑 → 투렌의 카베르네 프랑 → 상류의 소비뇽 블랑 순이다. 프로방스는 만드는 와인의 70%가 로제이고, 와인소풍의 프랑스 화이트·로제 세 종이 여기서 온다.
이어서 볼 것
만 19세 미만은 주류를 구매할 수 없습니다. 임신 중 음주는 태아의 건강을 해칩니다.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