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중부 — 산지오베제와 반란의 땅

이탈리아 와인에서 가장 극적인 이야기가 이 구간에 있습니다.

1970~1980년대에 토스카나의 몇몇 생산자가 등급 제도를 스스로 포기했습니다. 최상위 등급을 버리고 최하위 등급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그 와인들이 이탈리아 와인 전체의 위상을 바꿔 놓았습니다. 집필자는 이 사건을 **「무명의 반란이 바꾸어 놓은 품질 관리 제도」**라고 표현했습니다.

그 이야기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이 땅의 품종부터 봅니다.

산지오베제는 어떤 품종인가요?

토스카나의 얼굴이자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이 심는 레드 품종입니다.

이름의 어원부터 봅니다. 라틴어 Sanguis Jovis, 곧 **「유피테르(주피터)의 피」**에서 왔다는 것이 널리 알려진 설명입니다.

주의

⚠️ 국내 자료와 2021년 집필자 강의 자료에 「제우스의 피」로 옮겨진 것이 함께 돌아다닙니다. Jovis는 로마 신 유피테르(Jupiter)이고, 제우스는 그에 대응하는 그리스 신입니다. 계보상 겹치지만 이름은 다릅니다.

항목 내용
껍질 얇습니다
성숙 만생종. 재배가 까다롭습니다
조건 건조한 기후와 석회질 토양. 비에 약합니다
밝은 편
구성 산도가 높고, 탄닌은 중간에서 높은 것까지
체리 · 건자두 · 향신료 · 토마토 · 가죽

「토마토」가 향 목록에 있는 것이 산지오베제의 특징입니다. 다른 품종에서는 잘 언급되지 않는 결이고, 이탈리아 요리와 이 품종이 붙어 있는 이유를 짐작하게 합니다.

클론이 많다는 점도 알아 두십시오. 값싼 대량 생산 와인부터 최고급까지 같은 품종 이름으로 나옵니다. 뒤에 나올 브루넬로프루뇰로 젠틸레도 산지오베제의 변종입니다.

토스카나의 토양 두 가지도 이름을 기억해 두면 라벨과 자료에서 만납니다.

토양 성격
갈레스트로 (Galestro) 이회토와 석회석으로 이루어진 편암. 공기층을 많이 머금습니다
알베레제 (Albarese) 딱딱한 석회석 암반

토스카나는 어떤 곳인가요?

피렌체를 주도로 하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중요한 와인 산지 중 하나입니다.

항목 내용
지형 산악형 언덕이 66% 이상
기후 지중해성
재배 면적 이탈리아 20개 주 중 5위
생산량 8위
종류별 레드·로제 70% · 화이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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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집필자 강의 자료 기준입니다.

역사가 아주 깁니다.

시기 내용
기원전 8세기 에트루리아인이 포도를 재배합니다
기원전 7세기 암포라에 담아 남부 이탈리아와 갈리아 지역으로 수출합니다
1079년 피렌체에 최초의 와인 소매점이 등장합니다
1282년 길드가 생기고 와인 규제법이 만들어집니다
15~16세기 르네상스의 중심. 메디치가의 통치
1716년 키안티 지역이 라다·가이올레·카스텔리나·그레베로 지정됩니다
1872년 베티노 리카솔리 남작이 이 지역에 적합한 품종 조합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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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집필자 강의 자료 기준입니다.

1716년의 지역 지정이 중요합니다. 유럽에서 원산지를 법으로 구획한 아주 이른 사례 중 하나입니다. 프랑스의 AOC 제도가 1935년에 확립된 것과 비교하면 220년 가까이 앞섭니다.

베티노 리카솔리는 프랑스와 독일을 견학하고 돌아와 묘목을 들여와 실험한 인물입니다. 그 결과 산지오베제·카나이올로·말바지아가 이 지역에 적합하다는 것을 찾아냈습니다. 오늘날 키안티 블렌딩의 원형입니다.

키안티와 키안티 클라시코는 무엇이 다른가요?

이 강에서 가장 실용적인 대목입니다. 답부터 말씀드리면 「지역이 다릅니다」.

키안티 (Chianti) 키안티 클라시코 (Chianti Classico)
범위 피렌체·피사·시에나를 아우르는 넓은 지역 피렌체와 시에나 사이, 키안티의 심장부 (더 좁습니다)
지형 다양 산악 지대
산지오베제 최소 70% (전통 규정) 80~100%
상징 갈로 네로(Gallo Nero, 검은 수탉) 조합 마크
등급 DOCG DOCG (별도)

주의

⚠️ 키안티 클라시코는 키안티의 하위 구역이 아니라 별개의 DOCG입니다. 이름이 비슷해 하나로 묶어 생각하기 쉬우나, 규정도 조합도 따로입니다.

기억할 것은 이 한 줄입니다. Classico는 「중심부에서 났다」는 뜻이고, 그래서 산지오베제 최소 비율이 더 높습니다.

최근에 바뀐 것

규정은 고정된 것이 아닙니다. 최근 몇 가지가 달라졌습니다.

항목 내용
화이트 품종 블렌딩 2006년 빈티지부터 키안티 클라시코에서 금지되었습니다. 과거에는 허용되었습니다
키안티 DOCG 최소 비율 규정 개정으로 70%에서 60%로 낮추는 변경이 승인되었고, Terre di Vinci라는 새 서브존이 생겼습니다
그란 셀레치오네 키안티 클라시코 최상위 등급. **2027년 빈티지부터 산지오베제 최소 90%**로 올라가며, 나머지 최대 10%는 토착 품종 8종으로 제한됩니다

알아두기

※ 위 세 항목은 2025년까지 공개된 규정 개정 내용 기준입니다. 적용 시점이 각각 다르므로 반드시 빈티지를 함께 확인하십시오.

주의

⚠️ 국내 자료에 「키안티 클라시코는 화이트 품종을 섞을 수 있다」고 적힌 것이 아직 돌아다닙니다. 2006년 빈티지 이전의 규정입니다.

집필자의 2021년 강의 자료는 「키안티 75100% · 키안티 클라시코 80100%」로 적고 있습니다. 클라시코 쪽은 지금도 유효하고, 키안티 쪽 숫자는 규정 개정에 따라 움직여 왔습니다. 이 항목은 연도를 붙이지 않으면 반드시 틀립니다.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는 왜 「기다림의 와인」인가요?

출시까지의 시간이 규정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등급 총 숙성 오크 출시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50개월 최소 2년 최소 4개월 수확 후 5년째 되는 해 1월 1일부터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리제르바 62개월 최소 2년 최소 6개월 수확 후 6년째 되는 해 1월 1일부터
로소 디 몬탈치노 12개월 (오크 6개월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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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행 규정 기준입니다. 2021년 집필자 강의 자료의 「50개월 / 62개월」과 일치합니다.

**품종은 브루넬로 100%**이고, 브루넬로는 산지오베제의 변종(Sangiovese Grosso) 입니다. 집필자의 평가는 **「키안티보다 깊이 있고 복합적인 맛」**입니다.

로소 디 몬탈치노를 함께 알아 두시면 실용적입니다. 같은 산지, 같은 품종인데 숙성 요건이 짧습니다. 브루넬로의 성격을 더 이른 시점에, 더 낮은 가격대에서 만나는 통로입니다. 3강에서 다시 나올 「같은 산지의 두 얼굴」 구조가 여기서 처음 나옵니다.

이 와인의 역사는 한 집안에서 시작됐습니다. 1870년대에 페루초 비온디 산티가 산지오베제 그로소만으로 만들기 시작했고, 1888년에 「브루넬로」를 라벨에 표시했습니다(2021년 집필자 강의 자료 기준).

규모는 이렇습니다.

산지 면적 생산자 연간 병수
키안티 및 서브존 10,500ha 2,500 7,300만
키안티 클라시코 7,100ha 612 3,800만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2,000ha 250 1,100만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 1,200ha 80 8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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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집필자 강의 자료 기준. 브루넬로 수치는 로소 디 몬탈치노를 포함합니다.

브루넬로 생산자가 250곳, 비노 노빌레가 80곳입니다. 이름값에 비해 만드는 곳이 매우 적습니다.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는 무엇인가요?

「귀족의 와인」이라는 뜻입니다.

17세기 말 시인 프란체스코 레디가 『바코 인 토스카나(Bacco in Toscana)』에서 이 와인을 「모든 와인의 왕」이라고 불렀다고 전해집니다. 이름의 「노빌레(고귀한)」가 여기서 왔습니다.

등급 품종 숙성
Vino Nobile di Montepulciano DOCG 프루뇰로 젠틸레 최소 70% 최소 24개월 (오크 12개월 포함)
Vino Nobile di Montepulciano Riserva DOCG 동일 최소 36개월 (오크 12개월 포함)
Rosso di Montepulciano DOC 동일 최소 6개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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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집필자 강의 자료 기준입니다.

프루뇰로 젠틸레도 산지오베제의 변종입니다. 브루넬로와 마찬가지입니다. 토스카나의 세 대표 와인이 사실상 같은 품종의 세 가지 얼굴이라는 뜻입니다.

「몬테풀치아노」가 두 개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 이탈리아 와인에서 가장 자주 혼동되는 이름입니다. 여기서 확실히 갈라 두겠습니다.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초
몬테풀치아노는 토스카나의 마을 이름 포도 품종 이름
실제 품종 프루뇰로 젠틸레(산지오베제 변종) 몬테풀치아노
산지 토스카나 아브루초
등급 DOCG DOC

「몬테풀치아노」라는 같은 단어가 하나는 마을, 하나는 품종입니다. 그리고 두 와인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이름을 읽는 법으로 구분하시면 확실합니다. 1강의 공식 「품종 + di/del/d' + 지역」을 적용하면,

  •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초 = 아브루초에서 몬테풀치아노로 → 앞이 품종
  •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 = 몬테풀치아노에서 나온 귀족의 와인 → 뒤가 지역

와인소풍이 다루는 이탈리아 레드가 바로 아브루초 쪽입니다.

버터플라이 몬테풀치아노 다부르쪼 — 이탈리아 아브루초 DOC · 유기농·비건

아브루초는 토스카나 동쪽, 아드리아 해에 면한 주입니다. 몬테풀치아노 품종의 대표 산지이고, 이 품종은 색이 짙고 과실감이 뚜렷하며 탄닌이 부드러운 편입니다.

슈퍼 투스칸은 어떻게 생겨났나요?

규정을 어긴 사람들이 만든 와인입니다.

1970~1980년대 토스카나의 상황이 배경입니다. 키안티는 이탈리아의 대표 와인이면서, 동시에 저가 와인의 대명사이기도 했습니다. 병을 짚으로 감싼 값싼 이미지가 굳어 있었습니다.

규정도 문제였습니다. 당시 키안티 규정은 화이트 품종을 최대 30%까지 섞도록 허용하고 있었습니다(1963년 규정). 좋은 레드를 만들려는 생산자에게는 족쇄였습니다.

그래서 몇몇이 규정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들이 한 것 그 결과
카베르네·메를로·시라 등 국제 품종 블렌딩 토스카나 전통 규정 위반
대형 오크통 대신 바리크(225L) 사용 보르도식 숙성
DOCG를 스스로 포기하고 최하위 Vino da Tavola 선택 등급표에서 스스로 내려옴
소량 생산 · 높은 품질 · 높은 가격 시장에서 최상위로 평가받음

「슈퍼 토스카나」라는 이름은 1980년대 중반 미국 시장에서 생겼습니다. 등급이 아닙니다.

연표로 보면 이렇습니다.

연도 사건
1968 사시카이아 첫 빈티지 (볼게리)
1971 티냐넬로 첫 빈티지. 키안티 클라시코에서 최초로 바리크 사용
1978 솔라이아 첫 빈티지
1978 영국 『디캔터』 주관 보르도 블렌딩 시음회에서 11개국 33개 와인 중 사시카이아 최고점
1980년대 중반 미국에서 「슈퍼 토스카나」 명칭 발생
1992 IGT 등급 제정
1994 Bolgheri Sassicaia DOC 부여
2001 솔라이아 1997이 이탈리아 와인 최초로 『와인 스펙테이터』 100대 와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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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집필자 강의 자료 기준. 솔라이아의 1위 연도는 같은 자료 안에서 2000년으로도 적혀 있어 편차가 있습니다. 널리 인용되는 것은 2001년입니다.

여기서 두 개의 제도 변화를 읽으셔야 합니다.

첫째, 1992년 IGT 등급 제정입니다. 최상위 품질인데 최하위 등급으로 팔리는 상황을 제도가 따라간 것입니다. 슈퍼 투스칸이 없었다면 IGT는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둘째, 1994년 Bolgheri Sassicaia DOC입니다. 기존 볼게리 DOC 안에 한 와이너리 전용의 서브존이 만들어졌습니다. 단일 와이너리에 원산지 명칭이 주어진 이탈리아 유일의 사례입니다. 산 귀도 영지에서 재배한 포도만 이 이름을 쓸 수 있습니다.

볼게리(Bolgheri) 는 토스카나 서쪽 해안 지역입니다. 집필자의 표현으로 **「토스카나의 보르도」**이고, 원래 와인 산지로 유명하지 않던 곳이었습니다. 카베르네 소비뇽·메를로·산지오베제·시라 등 다양한 품종이 재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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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투스칸을 만든 안티노리 가문과 티냐넬로의 이야기는 가업 승계와 경영의 관점에서 별도의 글에 정리했습니다. → 600년 가업은 어떻게 이어졌나 — 안티노리

슈퍼 투스칸은 지금도 「슈퍼」인가요?

집필자가 강의에서 던진 비판적 질문입니다. 그대로 옮깁니다.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변화 내용
DOC·DOCG 규정이 완화됨 이제 DOCG에서도 국제 품종 블렌딩이 가능합니다
등급 구별이 흐려짐 품종과 양조법에서 DOCG와 IGT의 차이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가격 역전 IGT가 DOCG보다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동기의 변화 생산자가 「슈퍼 투스칸으로 팔기 위해」 또는 「더 자유로운 생산을 위해」 IGT를 선호하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즉 「등급을 포기하는 것」이 더 이상 희생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품질을 위해 등급을 버린 것이었는데, 지금은 마케팅을 위해 등급을 택하지 않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집필자는 키안티 클라시코 조합 회장의 발언을 함께 인용했습니다.

핵심

「새 오크와 고농도의 과일 향이 특징인 슈퍼 투스칸은 떼루아가 표현될 여지를 주지 않는다.」 「IGT들이 점점 더 슈퍼(Super)해지고 덜 투스칸(Tuscan)해지고 있다.」

이 대목이 이 강의 진짜 결론입니다. 등급을 깨는 것 자체가 미덕이 아닙니다. 처음의 반란에는 목적이 있었고, 목적이 사라지면 남는 것은 형식뿐입니다.

오늘날 슈퍼 투스칸은 한 가지 스타일이 아닙니다. 100% 산지오베제일 수도 있고, 100% 국제 품종일 수도 있고, DOC일 수도 있습니다. 「슈퍼 투스칸」은 정의가 있는 범주가 아니라 시장의 별칭입니다.

빈 산토는 무엇인가요?

토스카나의 스위트 화이트입니다. 「성스러운 와인(Vin Santo)」이라는 뜻입니다.

만드는 방식은 1강에서 본 아마로네와 뿌리가 같습니다. 포도를 선반에서 오랫동안 말려(Appassimento) 당분을 응축시킵니다. 다른 점은 숙성 용기입니다.

항목 내용
품종 토스카나에서는 트레비아노 토스카노 · 말바지아 (로제는 산지오베제)
건조 선반에서 장기간
숙성 작은 오크통이나 밤나무(chestnut) 통
생산 조심스럽게 선별한 포도로 소량만
곁들임 칸투치(cantucci) 라는 딱딱한 비스킷

토스카나 화이트 품종도 함께 정리해 두겠습니다.

품종 특징
트레비아노 (Trebbiano) = 프랑스의 위니 블랑. 산도가 높아 꼬냑·아르마냑의 원료로도 쓰입니다
베르나차 (Vernaccia) 산 지미냐노 부근. 산도와 감귤 계열 향
베르멘티노 (Vermentino) 그린 멜론 향과 짭짤한 여운. 볼게리에서 좋은 화이트가 나옵니다

베르멘티노는 프랑스 프로방스의 「롤(Rolle)」과 같은 품종입니다. 프랑스 와인 과정 4강에서 함께 다룹니다.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이름만 다릅니다.

중부의 다른 주에는 무엇이 있나요?

토스카나가 워낙 커서 가려지지만, 중부에는 다섯 개 주가 더 있습니다.

대표
움브리아 (Umbria) 이탈리아에서 유일하게 바다에 닿지 않은 주
마르케 (Marche) 아드리아 해 연안
라치오 (Lazio) 로마가 있는 주
아브루초 (Abruzzo)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초의 고장
몰리세 (Molise) 이탈리아에서 두 번째로 작은 주

아브루초에는 2025년에 세 번째 DOCG(Casauria)가 추가되었습니다. 1강에서 말씀드린 대로 DOCG 목록은 계속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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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 요점

  1. 산지오베제는 껍질이 얇고 산도가 높으며 향에 「토마토」가 있는 품종이다. 클론이 매우 많고, 브루넬로와 프루뇰로 젠틸레도 산지오베제의 변종이다. 토스카나의 세 대표 와인이 사실상 같은 품종의 세 얼굴이다.
  2. 키안티와 키안티 클라시코는 별개의 DOCG다. 클라시코는 피렌체와 시에나 사이 심장부에서 나며 **산지오베제 80~100%**를 쓴다. 화이트 품종 블렌딩은 2006년 빈티지부터 금지됐고, 그란 셀레치오네는 **2027년 빈티지부터 최소 90%**로 올라간다.
  3.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는 수확 후 5년째 되는 해 1월 1일부터 출시된다(오크 최소 2년 + 병 4개월, 약 50개월). 리제르바는 6년째 해부터다. 로소 디 몬탈치노는 12개월로, 같은 산지를 더 이른 시점에 만나는 통로다.
  4. 「몬테풀치아노」는 두 가지다. 토스카나에서는 마을 이름(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 = 프루뇰로 젠틸레로 만든 와인), 아브루초에서는 포도 품종 이름이다. 두 와인은 관계가 없다.
  5. 슈퍼 투스칸은 등급이 아니라 시장의 별칭이다. 규정 밖으로 나간 결과 1992년 IGT 제정1994년 Bolgheri Sassicaia DOC(단일 와이너리 전용 원산지 명칭, 이탈리아 유일)를 이끌어 냈다. 다만 지금은 등급 구별이 흐려져 「등급을 포기하는 것」이 더 이상 희생이 아니게 되었다.

이어서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