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스타일이 맞습니다
날것과 찜, 조개류에는 산도가 높고 오크를 쓰지 않은 드라이 화이트나 드라이 스파클링이 잘 붙습니다. 버터나 그릴에 구운 쪽은 오크를 절제해 쓴 샤르도네처럼 질감이 있는 화이트가 무게를 맞춰 줍니다. 토마토 소스라면 산도가 충분한 드라이 로제나 타닌이 가벼운 레드도 선택지에 들어옵니다. 매운 소스에는 잔당이 조금 남은 아로마틱 화이트 쪽이 편안합니다.
Pairing
재료가 아니라 조리법이 정합니다
고르는 축
재료 말고 조리법. 날것은 가볍게, 구이는 두툼하게, 소스는 소스 기준.
해산물은 한 덩어리로 묶기 어려운 범주입니다. 같은 새우라도 날로 낼 때와 버터에 구울 때, 토마토 소스에 넣을 때 입안에 남는 것이 전혀 다릅니다. 날것과 찜은 재료 자체의 은은한 단맛과 짠맛이 앞에 서니 산도가 높고 가벼운 쪽이 맞물립니다. 굽거나 튀기면 고소한 향이 새로 생기므로 조금 더 두툼한 화이트라야 버팁니다. 소스가 붙는 순간부터는 기준이 재료에서 소스로 옮겨 갑니다. 크림이면 질감을, 토마토면 산도를, 매운 소스면 잔당을 먼저 보는 편이 낫습니다. 조개류처럼 짠맛이 뚜렷한 재료는 산도를 한 단계 더 올려 두면 편안해집니다.
날것과 찜, 조개류에는 산도가 높고 오크를 쓰지 않은 드라이 화이트나 드라이 스파클링이 잘 붙습니다. 버터나 그릴에 구운 쪽은 오크를 절제해 쓴 샤르도네처럼 질감이 있는 화이트가 무게를 맞춰 줍니다. 토마토 소스라면 산도가 충분한 드라이 로제나 타닌이 가벼운 레드도 선택지에 들어옵니다. 매운 소스에는 잔당이 조금 남은 아로마틱 화이트 쪽이 편안합니다.
타닌이 강한 레드는 흰살생선이나 조개와 만나면 비린 뒷맛과 쇠 같은 감각을 남기기 쉽습니다. 굴처럼 짠맛이 뚜렷한 재료에 산도가 낮은 화이트를 맞추면 밍밍해지고 쓴맛만 도드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전 한 줄
고민되면 소스 색을 보세요. 맑고 하야면 화이트, 붉으면 로제까지 열립니다.

SPARKLING
이탈리아

SPARKLING ROSÉ
이탈리아

WHITE
스페인

WHITE
루마니아

WHITE
루마니아

WHITE
스페인
각 와인의 바디·산도·타닌·아로마 프로파일과 음식의 특성을 매칭해 1~5점의 매칭 스코어를 부여합니다. 여기에는 매칭 스코어 4점 이상인 와인만 표시합니다.
MAGAZINE
샴페인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 병 속에서 두 번 발효하는 15개월
병 속 2차 발효·르뮈아주·데고르주망·도자주까지 전통방식 공정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최소 숙성 15개월과 당도 등급 g/L 구간은 샹파뉴 와인위원회(CIVC) 공식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